경기순환주에 대해 알아보기 (순환주의 예시, 주식 전략)
경기순환주는 간단히 말해서 경제 전반의 대규모 변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주식입니다. 일반적으로 경기 호황기에는 더 많이 구매하지만 경기 침체기에는 덜 구매하게 되는 주식이죠.
해당 블로그에서는 경기순환주를 이하 '순환주'로 칭하도록 하겠습니다.
순환주를 제대로 이해하기
전형적인 경제 주기는 확장, 정점, 침체, 회복의 4단계로 구분됩니다. 주기적인 주식이라면, 앞서 설명드린 해당 주기를 매우 밀접하게 따르게 됩니다. 경제가 확장될 때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필요하지 않은 구매에 더 많은 돈을 쓸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정점까지 계속될 것이며, 주기적인 주식은 이 기간 동안 엄청난 성장을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경제가 위축되기 시작하고 경기 침체에 접어들면, 소비자는 가장 먼저 비필수적인 비용을 줄이게 될 것입니다. 지출이 중단되고 이러한 주식은 빠르게 하락하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하락폭이 너무 커서 한때 수익을 냈던 회사가 문을 닫을 수도 있습니다.
순환주의 예시
경제가 성장하는 동안 성장세의 산업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레스토랑, 항공, 호텔, 하이 패션 및 자동차 산업이 포함됩니다. 이들 산업의 공통점은 모두 비필수 구매로 간주될 수 있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차를 운전해야 할 수도 있지만 새 차를 살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누구나 옷을 입어야 하지만 고급 패션 매장에 가지 않고도 가능합니다. 결과적으로 경제가 둔화되면 사람들은 이러한 특정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지출을 중단할 것입니다.
순환주의 잘 알려진 예로는 에어아시아, 맥도널드 및 도요타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주식은 특히 경제적으로 불확실한 시기에 변동성이 있을 수 있지만 성장 잠재력이 클 수 있습니다.
비순환주의 예시
순환주와는 대조적으로 비순환주는 경제 상황에 관계없이 거의 안전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이들 산업은 일반적으로 필수품으로 간주되는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합니다. 이러한 주식은 투자자들에게 변화하는 경제 흐름에 대한 방어 수단을 제공하기 때문에 "방어적" 주식이라고도 합니다. 유틸리티 회사(전기 및 가스를 생각함)와 식료품 체인은 비주기적인 주식의 두 가지 좋은 예입니다. 경제가 아무리 나빠도 사람들은 여전히 식량과 전력 등을 필요로 할 것입니다.
비순환주의 잘 알려진 예로는 이마트, 코카콜라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주식은 경제 주기 전반에 걸쳐 안정성을 제공하지만 실질적인 성장 잠재력은 부족합니다.
순환주에 대한 주식을 사야할까요?
순환주는 모든 분산 포트폴리오에서 매우 가치 있는 부분이 될 수 있지만, 고유한 변동성을 관리하려면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주기적인 주식에 투자하기 전에 자신의 위험 감수 수준을 결정하는 데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좋습니다. 순환주는 엄청난 성장 잠재력을 제공하지만, 경제가 침체에 빠지면 피할 수 없는 하락에 대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