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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계층의 단위와 성능

IT Knowledge Share 2021. 7. 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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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계층의 단위와 성능을 학습해 봅니다.

 

1. 단위

 

Bit: 보통 비트라고 부르며, 2진수인 0,1로 이루어집니다. True, False 등으로 신호를 표현합니다.

속도에서는 bit, 저장 데이터 사이즈로는 Byte를 주로 사용합니다.

Kilo, Mega, Giga, Tera 등의 단위가 있습니다.

 

전산학에서는 2진수 기반이므로 2 10승은 1024로 표현하는데, 아래와 같이 나타냅니다.

1024k = 1M, 1024M = 1G, 1024G = 1T

 

2.성능

 

대역폭(Bandwidth): 주어진 시간대에 네트워크를 통해서 이동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을 말합니다. 마치 8차선 도로와 같습니다.

처리량(Throughput): 단위 시간당 디지털 데이터 전송으로 처리하는 양을 말합니다. 대역폭이 8차선 도로라면 처리량은 그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의 숫자()과 같습니다.

백플레인(BackPlane): 네트워크 장비가 최대로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 용량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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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S: 초당 가능한 커넥션 연결수를 말하며, L4 스위치에서 사용됩니다.

CC: 최대 수용가능한 커넥션을 말합니다.

TPS: 초당 트랜잭션 연결수를 말하며, L7 스위치에서 사용됩니다. 커넥션이라는 데이터 통로가 만들어지면, HTTP에서 Request, Response라는 트랜젝션을 발생시키는데 그러한 HTTP 성능의 연결수를 말합니다.

 

* 아래의 사진과 같이 데이터의 사이즈에 따라 방화벽의 Throughput이 달라짐.

방화벽 이후로는 내부 대역폭이 엄청 클 수 있는데, 그 이유는 PC가 여러 대이고, 서버는 GB 단위로 통신할 수 있기에 백본의 처리량은 높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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