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적인 감정이 들어가 있습니다. * 분노 지수: ★★★ 2005년 강원도 강릉시에서 노인 장 모씨(1936년생)가 손발이 묶여 살해당한 채 발견된 사건입니다. 사건의 유일한 증거가 1cm 길이의 쪽지문이었기 때문에 '쪽지문 살인사건'이라고도 불립니다. 5월 13일 오후 4시 경에 피해자의 한 이웃 주민이 20만원을 갚으러 장씨에게 찾아갔다가 살해당한 장씨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발견 당시 피해자 장씨는 얼굴이 포장용 노란 테이프로 칭칭 감겨있었고, 손발은 테이프와 전화선 등으로 묶여있는 상태였습니다. 안방 장롱과 서랍이 모두 열려있는 상태로 총 78만 상당의 귀금속이 없어진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3천만원이 들어있는 통장과 도장, 현금 등은 그대로였는데, 이는 장씨가 평소에 찾기 힘든 위..
* 개인적인 감정이 들어가 있습니다. * 분노 지수: ★★★ 1999년 11월 5일 오전 6시경에 제주시 삼도2동 제주우체국 물류센터 앞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변호사 이승용 씨가 피를 흘린 채로 숨진 사건입니다. 이승용 변호사는 사법연수원을 14기로 수료한 뒤 검사 생활을 하다 고향인 제주로 귀향하여 변호사 활동을 했던 것으로 밝혀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당시 경찰은 차량 내부와 도로에서 혈흔이 발견되어 피해자가 누군가로부터 공격을 당한 후 스스로 차에 타서 운전대를 잡으려다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고 합니다. 특히, 도난당한 물품이 없고 피해자의 몸 곳곳에 흉기로 찔린 상처가 나타난 점을 근거로 원한에 의한 살해로 추정되었습니다. 당시 범행에 사용된 흉기는 특수한 흉기였으며, 경찰은 여러 곳에..
* 개인적인 감정이 들어가 있습니다. * 분노 지수: ★★★★ 2008년 12월 9일 새벽 오전 4시 50분 경에 시흥시 정왕동의 한 슈퍼마켓에 복면을 한 30대 남자 1명이 침입한 후, 가게 주인 정 씨(40)를 흉기로 마구 찔러 살해하고 달아난 사건입니다. 당시 슈퍼마켓 CCTV에서는 복면을 한 용의자가 가게 주인과 격투를 벌이면서 흉기를 휘두르는 모습과 금품이 들어 있는 계산대를 털어 달아나는 장면 등이 찍혀 있었다고 합니다. 말그대로 돈 몇 푼 때문에 사람을 무참히 살해한 강도 살인으로 파악됩니다. 일용직 노동으로 몇 일 때우면 금방 벌 돈을 어떤 무능력자가 사람의 목숨을 빼앗아가면서 저런 짓을 일삼는지 정말 무서운 세상입니다. 정 씨는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과다 출혈로 ..
* 개인적인 감정이 들어가 있습니다. * 분노 지수: ★★★ 2006년 8월에 발생된 사건으로, 신원불상의 중년 남성 시신 1구가 옥매트 가방에 담겨진 채 맨홀 뚜껑 아래에서 발견된 사건이빈다. 시긴은 심하게 부패된 채로 발견되었으며, 청색 옥매트 가방 속에 들어가 있어서 살해당한 후 버려졌다고 추정되었습니다. 범인은커녕 피해자의 신원조차 파악하지 못해서 현재까지 장기 미제 사건으로 남아 있습니다. 2006년 8월 22일 당시 한국해양대학교 망향대 주차장에서 인부들이 맨홀 청소 작업을 실시했으며, 평소 사람들이 맨홀에서 자꾸 썩은 내가 난다고 민원을 넣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학교 측에서 맨홀 청소를 지시했으며, 그날 오전 11시 10분경, 청소 인부 이 씨(당시 25세)가 맨홀 안에서 청색 옥매트 가방..
* 개인적인 감정이입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분노 지수: ★★★★ 2007년 5월 14일 아침 수원고등학교에서 10대 중반으로 보이는 소녀가 살해된 채 발견되었습니다. 발견 당시 심한 폭행 흔적이 있었습니다. 사건이 발생했던 학교가 애초에 그곳은 남고였기 때문에 해당 학교에 다니는 학생은 아니었습니다.죽은 소녀의 신원을 알 만한 단서가 나오지 않으면서 사건은 미궁에 빠지게 됩니다. 나중에 드러나지만, 사망한 소녀는 15살의 중학생 김 양으로 밝혀지게 됩니다. 그녀는 가출을 잘하긴 했지만, 딱히 노숙자였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워낙 집안이 가난했으며, 어머니와 아버지는 이혼한 상태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처음에 신원 파악이 어려워지자, 경찰은 이 소녀를 노숙하던 소녀라 단정하고 수원역 일대의 노숙자들을 상대..
* 개인적인 감정이입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분노 지수: ★★★★★ 1999년 10월 9일, 보험설계사로 일하던 박정자씨가 실종되고, 이듬해인 2000년 변사체로 발견된 사건입니다. 그알에서 다뤘던 사긴인데, 경찰의 초동수사가 미흡해 사건 해결의 골든 타임을 놓쳐 미제로 남은 안타까운 케이스였던 것 같습니다. 박정자씨는 퇴근 후 일상으로 돌아가려던 찰나에 전화 한통을 받습니다. 그리고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1999년 10월 9일 저녁 7시경, 당시 집에는 박정자의 딸(당시 11세)이 TV를 시청중이었고, 박정자 어머니는 집안 일을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보험 설계 업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박정자 씨는 갑자기 걸려온 전화 한 통을 받고 다시 밖으로 나갔습니다. 이후로 그녀는 돌아오지 않았고, 새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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