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개인적인 감정이입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분노 지수: ★★★★ 1970년대에 벌어진 사건사고로, 범행 수법이 잔혹합니다. 당시만 해도 흔치 않았던, '시신 토막 유기' 방법이 전 국민을 분노로 휩싸이게 만들었습니다. 살인 사건의 피의자는 바로 철강 회사에서 압연공으로 일하고 있었던 이양길(당시 25세)입니다. 그는 당시 한 살 연하였던 피해자 양 씨와 사귀고 있었으며, 양 씨는 이양길의 잦은 데이트 폭력과 집착으로 인해 결별을 통보합니다. 이별 통보 후, 더 이상 이양길을 볼 필요가 없던 피해자 양 씨가 무슨 까닭으로 그를 다시 만난 것일까요? 이양길은 1979년 6월 16일 오전 11시 경 피해자 양 씨에게 자신이 보관하고 있던 양 씨의 가족사진을 돌려주겠다면서 그녀를 꾀어 자신의 집으로 유인했습..

* 개인적인 감정이입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분노 지수: ★★★★★ 2007년에 개봉한 설경구, 김남주 주연의 영화 '그놈 목소리'의 모티브가 된 실제 사건입니다. 이형호군이 갑자기 납치된 후에, 한 명 이상으로 짐작되는 범인이 형호군의 부모한테 전화로 거의 60차례 이것저것 지시를 내리면서 속을 애태웠던 사건입니다. 안타깝게도 대한미국의 3대 미제사건 중 하나입니다. 시간은 1991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갑니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에 살던 이형호(1981년생, 당시 9세) 군은 1991년 1월 29일 저녁에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는 모습이 목격된 것을 마지막으로 행방이 묘연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날 밤 30대 남자의 협박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말투는 서울/경기 지역 말투였다고 합니다. 범..

* 개인적인 감정이입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분노 지수: ★★★★★ 1999년 10월 9일, 보험설계사로 일하던 박정자씨가 실종되고, 이듬해인 2000년 변사체로 발견된 사건입니다. 그알에서 다뤘던 사긴인데, 경찰의 초동수사가 미흡해 사건 해결의 골든 타임을 놓쳐 미제로 남은 안타까운 케이스였던 것 같습니다. 박정자씨는 퇴근 후 일상으로 돌아가려던 찰나에 전화 한통을 받습니다. 그리고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1999년 10월 9일 저녁 7시경, 당시 집에는 박정자의 딸(당시 11세)이 TV를 시청중이었고, 박정자 어머니는 집안 일을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보험 설계 업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박정자 씨는 갑자기 걸려온 전화 한 통을 받고 다시 밖으로 나갔습니다. 이후로 그녀는 돌아오지 않았고, 새벽 2..

* 개인적인 감정이입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분노 지수: ★★★ 2006년 5월 13일 토요일 오후 2시경 경상남도 양산시 웅상읍 소주리에서 같은 아파트에 살던 웅상여자중학교 2학년 이은영 양과 백동초등학교 5학년 박동은 양이 실종된 사건입니다. 평소 친자매처럼 친했던 이은영 양은 박동은 양의 집에서 단둘이 놀다가 함께 집을 나선 뒤 집 인근에서 몇 차례 발견된 후 15년이 지난 아직까지 행방이 묘연합니다. 토요일 이른 아침 박 양의 집에 놀러온 이 양은 평소처럼 동생 박동은과 놀면서 시간을 보낼 계획이었습니다. 오전 9시 40분이 넘어서 박 양의 어머니가 집을 나섰고, 이 때까지 이상한 점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약 1시간 뒤에 박 양의 언니가 학원에 간다고 집을 나섰습니다. 언니의 증언에 의하..

* 개인적인 감정이 이입되어 있습니다. * 분노 지수: ★★★★★ 2021년 무려 세 여성이 살해당한 사건으로, 이들은 모녀지간이었다고 한다. 한국 사회에 큰 충격을 불러일으켰으며, 사회적 공분을 일으켜 범죄자의 신상까지 공개되었다. 피의자 김태현은 피해자 모녀 가운데 큰딸인 A씨를 리그 오브 레전드란 게임을 통해 알게 된다. 11월 경부터 연락을 주고받다가 1월 초 PC방에서 처음 만났다고 한다. 1월 23일에는 게임 지인 2명과 함께 4명이서 만났는데, 당시 모임에서 김태현이 다른 남성에게 시비를 거는 등 말다툼을 벌였던 까닭에, A씨를 포함한 참석자들은 모두 그를 차단했다고 한다. A씨의 지인들은 김태현이 A씨를 상습적으로 스토킹하며 괴롭혔다고 증언했다. 김태현은 여러 차례 A씨의 자택에 계속 찾아..

* 개인적인 감정이 이입되어 있습니다. * 분노 지수: ★★★★ 18년이 지나서야 범인이 검거된 사건으로 미제로 남지 않아 다행이긴 하나, 한편으로는 씁쓸한 사건이다. 때는 199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해 10월 27일, 당시 26살이던 오씨는 서울 노원구 모 아파트의 A 씨(35세. 여)에게 노원역에서 공중전화를 걸고, 43분엔 상계동 상가 공중전화에서 또 A 씨에게 전화를 걸었다. 생활 정보지에서 아파트 전세 매물로 광고된 주거지를 보러 가겠다는 이유였다. 오후 1시 20분, 오씨는 서울 노원구 모 아파트의 A 씨 집으로 갔다고 한다. 그는 A 씨에게 "전세 보증금 감액이 가능하냐"라고 문의했는데, 이씨에게 문전박대를 당하고 화가 나서 우발적으로 살인을 했다고 한다. A 씨가 어떤 말을 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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